[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9·10일 양일간 '인터넷윤리 교육 전문가 과정'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6개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인터넷 역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교육 관련 종사자와 교육을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인터넷윤리 교육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단순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참여자간 토론을 통해 우수 교육 모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KISA 측은 "이번 교육에는 일선 학교에서 정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보기술자격(ITQ) 공인강사들이 다수 참여해 교육내용의 향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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