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르고'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엠게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에 접속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개발한 '아르고'는 황폐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라는 두 종족간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다루고 있다.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엠게임의 아르고는 넷마블의 3000만 회원들에게 서비스되고 넷마블 사용자들은 인기 신작 아르고를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돼 양사에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아르고 및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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