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히비예 히비요'로 인기몰이중인 문지은이 7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일명'문지은 식단표'가 각 포탈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다이어트를 생각중인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문지은은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식단표를 공개했다.'5끼 다이어트'라고 제목이 붙은 8월 달력에는 아침-호밀빵1개, 바나나, 점심전- 고구마, 점심-닭가슴살 2개+채소, 저녁전-아몬드 50g+우유한잔, 저녁-바나나 미역 토마토로 되어있다. 깨알같은 식단표와 함께 병행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및 운동 일정도 적혀 있어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한 주가 넘어갈때 마다 24, 37, 24-C 등의 암호같은 문구와 함께 "분노의 달리기!화이팅 가는거야"등의 코멘트가 쓰여진 부분에서는 "무슨 작전 암호지?","신체의 사이즈를 자신만이 알아볼수 있게 써놓은것 같다. 귀엽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궁금함을 표시했다.한편 '히비예 히비요'는 히트메이커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내귀의 캔디'를 함께 작업했던 원더키드(WONDERKID)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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