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소녀시대의 서현이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한글 더빙판 목소리 출연을 맡았으며, 9월 16일 개봉.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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