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아파트용지 36대 1 기록

“SHK디벨로프먼트(주) 당첨…60㎡이하 357가구 분양예정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광교신도시가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광교신도시에서 최근 공급한 아파트 용지가 36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7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공급공고한 광교신도시 아파트용지에 36개 업체가 신청, SHK디벨로프먼트(주)가 당첨됐다.이 용지는 용적률 105%, 건폐율 60%인 2만7025㎡면적의 A31블럭으로 377억1089만원에 추첨방식으로 진행됐다.A31블록은 경기대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광교지구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분양주택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대기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일반상업용지 및 주차장용지는 7일 입찰이 이뤄지고 오는 8일에는 주상복합용지가 입찰 예정이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정수 기자 kj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