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액면분할 후 지난달 2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일진다이아가 7일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11시27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4.93%) 상승한 1만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진다이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11일 주식유통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발행주식총수는 225만5595주에서 1127만7975주로 증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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