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로또의 공통점 16가지> 1. 동그란 공으로 한다 .2. 자본주의의 상징이다.3. 홀인원(1등 당첨)되고 나서의 준비가 부담이다.4. 전날은 모두 1등을 기대한다.5. 기대감으로 시작하고 아쉬움으로 끝맺는다.6. 상금이 다음 판으로 넘어가며 계속 커진다.7. 될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된다. (하고나서 항상 아쉽다)8. 내가 1등이 안되면 다음 판으로 넘어가서 배판이 되길 은근히 기대한다.9. 숫자들의 조합에 울고 웃는다.10. 공이 멈출 때까지 숨죽여 쳐다본다.11. 주말에 하는 사람이 제일 많다.12. 1등 아니면 별 볼 일 없다.13. 욕심이 앞서면 힘들어지고 마음을 비우고 하면 즐기며 할 수 있다.14. 진행 중에는 공을 바꿀 수가 없다.15. 본업보다 더 전념하는 사람도 있다.16. 숫자가 표시된 공을 쓴다.<환자>환자를 데리고 응급실에 들어온 사람이 의사에게 황급히"이 사람 목에 골프공이 걸렸어요"라고 하자 의사가 물었다."아, 네∼. 그런데 당신은 보호자이신가요?""아니요. 저는 골프공 주인인데요." <죽이고 싶은 남편>마누라와 함께 필드를 찾은 남자. 마누라의 샷이 맘에 안 찬다. "야, 이 푼수야! 주걱을 팍팍 쑤셔야 밥이 퍼지듯 채를 잔디에 푹푹 박아 넣으라구!" 그러자 마누라가 하는 말"너나 밤에 팍팍 해 줘!"남편 "다른 골프장에 가서는 나도 팍팍 잘 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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