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장모에 턱 잡힌 김구라, 자상남편 깜짝 변신 '폭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김구라가 이경실 아바타로 분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개그우먼 이경실은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2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아바타 주식회사를 찾아 아내에게 가정적인 남편이 돼보고 싶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가정적인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김구라를 아바타로 삼아 직접 조종했다.실제 부인을 한번도 도와줘본 적 없다는 김구라는 이날 이경실에 의해 만능 살림꾼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이들을 자상하게 무등 태워주는 것은 물론 장모님을 업어주며 일등 사위로 다시 태어났다.이어 그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이고 가정적인 남편으로 바뀐 김구라의 색다른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한편 뜨거운 형제들 17회 에서는 이경실은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서 남자손님들을 상대했고, 현영은 고등학교 얼짱 반장으로 분해 재미를 선사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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