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국가대표 배희경(18ㆍ남성여고3ㆍ사진)이 KLPGA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배희경은 3일 군산골프장 전주ㆍ순창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5언더파, 합계 14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 배희경이 바로 지난달 29일 아마추어신분으로 LIG클래식에서 우승했던 '차세대 기대주'다. 배희경은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하나은행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출전권도 획득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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