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낙생고1ㆍ사진 왼쪽)이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상엽은 3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일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이수민(육민관고2)이 2위(10언더파 206타)로 경기를 마쳤고 1, 2라운드 선두를 질주했던 김민휘(신성고3)는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3위(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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