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새로운 베이커리 라인인 '베이크드 크리에이션' 10종을 2일 새롭게 선보였다.크러핀 4종, 풀어파츠 4종, 베이글 2종으로 구성된 베이크드 크리에이션은 제품 속에 바나나, 블루베리, 치즈,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을 넣어 매장에서 정성껏 구운 신선한 식사대용 메뉴이다. 아침이나 티타임을 위한 간식은 물론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한 점심으로 제격이다.오리지널, 블루베리, 바나나 월넛, 더블초코칩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크러핀 4종은 촉촉한 머핀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린 새로운 타입의 머핀이다. 치즈, 소시지, 베이컨, 햄&에그로 구성된 풀어파츠 4종 또한 부드러운 빵 속에 숨겨진 풍부한 토핑의 맛과 향이 특징인 신개념 베이커리 메뉴. 플레인과 치즈 두 가지 맛인 베이글 2종은 매장에서 바로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가격은 크러핀 2600원, 풀어파츠 2800원, 베이글은 2500원이다. 크리스피의 유기농 커피와 각 제품이 세트로 구성된 콤보를 구매하면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크러핀 1개와 아메리카노(S사이즈)로 구성된 '크러핀 콤보'는 4800원, '풀어파츠 콤보'는 5000원, '베이글 콤보'는 4800원, 크러핀과 풀어파츠 중 원하는 4개를 담은 '베이크드 콤보'는 9000원이다.이헌호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베이커리 라인 '베이크드 크리에이션'을 새롭게 런칭하게 됐다"며 "매장에서 정성껏 구워 신선한 '베이크드 크리에이션'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베이크드 크리에이션 런칭을 기념해 베이크드 크리에이션과 국화, 로즈메리 등 가을꽃으로 장식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행사를 이날 명동 크리스피 매장에서 진행했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연출한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는 가을 3색 브런치, 옐로우 모닝, 핑크 런치, 바이올렛 티타임 테이블을 소개하고, 색색의 가을꽃과 낙엽으로 장식한 대형 도넛 작품도 전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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