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KOTRA 도쿄 IT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Korea IT Cafe'의 발표 기업으로 초청되어 성공적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KOTRA 도쿄 IT지원센터의 현지 일본주요기업 최고경영자 및 주요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지식정보 보안산업 현황 및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소개'를 세미나 주제로 이글루시큐리티 재팬 최정준 지사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적용사례 위주의 데모를 바탕으로 제품 동작 화면을 보여주고 조작해 제품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적용 기업 사례를 함께 발표해 일본 잠재 고객의 관심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이글루시큐리티 재팬 최정준 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글루시큐리티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전망이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일본은 분명 한국의 IT시장 동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지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4월 KOTRA와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SW 시장진출 유망기업 일본 SW스타 육성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7월에는 일본지사를 설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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