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태양광에너지사업 회장에 오명 전 부총리(1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웅진그룹은 1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웅진그룹 태양광에너지 회장 겸 그룹 경영고문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에너지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도 겸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영입으로 인해 웅진에너지, 웅진폴리실리콘 등 계열사간 기술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에 한층 유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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