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가 스마트폰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시대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컴투스는 하반기 공채를 위해 주요 대학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컴투스(대표 박지영)는 가을 공개 채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게임 분야의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업무의 인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5개 주요 대학캠퍼스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 부스에서는 회사 설명과 입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인사담당자와 지원자와의 1:1 상담 및 면접도 진행된다.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함께 열어갈 열정적인 대학생들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캠퍼스 현장 면접의 결과에 따라 적합한 인력이라고 판단되면 바로 채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컴투스 HR팀 조성완 부장은 "이번 가을 공개 채용은 향후 컴투스의 새로운 성장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핵심 인재들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현재보다 미래를 앞서 볼 줄 아는 젊은 인재들에게 글로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가을 공개 채용은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과 대학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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