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GS건설·서브원과 8억 규모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에이치엘비는 GS건설, 서브원과 8억960만원 규모의 LCD P8E 환경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3.61%에 달하는 규모다.회사 측은 "이 계약의 최초 계약은 지난해 12월 동아산전을 합병함으로써 승계된 계약"이라며 "이번 계약은 2009년 9월14일에 체결된 최초 계약의 추가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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