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머크, 韓서 투자 파트너 찾는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트라(KORTA)는 다음달 16일 오후 2시 서초구 염곡동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독일 화학기업인 머크(Merck)의 투자협력 파트너를 찾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벤처기업협회와 공동 개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협력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참석대상은 머크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공동 R&D를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 등 200여명이다.머크는 1668년 독일에서 설립된 의약, 화학, 액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 머크는 1989년에 설립되어 액정사업부는 삼성과 LG에 LCD의 기초가 되는 액정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2002년에는 경기도 평택의 포승 산업단지에 액정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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