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은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푸르덴셜타워 빌딩에서 하반기 장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사랑의 릴레이'라는 장학사업 프로그램으로 실직 가정의 우수성적 대학생에게 하반기 전액 학비를 지원하는 행사다. '사랑의 릴레이'는 지난 200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후원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방식의 자선활동이다. 현재까지 15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임일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열심히 공부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사회에 의미있는 공헌을 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이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푸르덴셜 타워 빌딩에서 장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푸르덴셜자산운용 김철훈 대표이사(앞줄 우측에서 네번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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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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