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1%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부터 기존 방식인 공무원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다.특히 ‘1%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반영 범위를 명시해 기존의 주민참여예산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문석진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서대문구의 경우 올해 본예산이 2540억이므로 1%는 최고 25억에 해당된다.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는 자유롭게 구정 모든 분야에 제출할 수 있다.주민들이 제출한 예산 사업 제안서는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예산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채택된다.이후 서대문구는 10월 중 아이디어 공모 반영결과를 바탕으로 1%주민참여예산제의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또 주민들이 참여한 예산 편성 내역은 홈페이지 등 적극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1%주민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는 서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응모 방법은 기존에 개설된 서대문구 홈페이지 '주민예산참여방'을 이용하거나 방문과 우편, 이메일(sdmg1520@sdm.go.kr) 접수도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