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27일부터 2000대 한정으로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식 매매 고객과 펀드가입 고객에 대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원하는 기종의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한다. 월 5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거나 거치식으로 1200만원, 적립식으로 월 100만원 이상 자동이체로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할부금(월 1만1000원)이 지원되고 월 50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거나 거치식으로 6000만원, 적립식으로 월 500만원 이상 자동이체로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할부금 외에 통신요금까지 함께 월 5만6000원씩 지원된다. 또한 10월말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계좌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되고 해당기간 주식거래 누계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신영증권은 현재 아이폰용으로는 ‘스마트리(SmarTree)’, 갤럭시S용으로는 ‘T-신영증권’이라는 각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증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0월말까지 진행 예정이며 한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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