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건설회관서.. 현대·삼성·GS·대림·두산 등 참여[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9월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2010 건설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한다. 참여 건설사를 포함해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9월 초부터 대규모 하반기 공채(신입)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건설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분야는 기술직(건축, 토목, 전기, 기계, 화공 등 자연계열)과 관리직(경영, 경제, 법 등 인문사회계열)이며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채용전형 및 합격전략을 설명하고, 인사 담당자가 직접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본 채용설명회 참가자에게는 '2010 하반기 건설기업 채용정보' 책자와 오픽(OPIc) 응시 할인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를 참고하면 된다. 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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