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 구정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실행대안 제시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실 있는 정책개발과 효율적인 구정운영을 위해 교육, 복지 등 5개 분야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금천구 정책기획자문단’을 23일자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분야별로는 교육·문화 분과위 6명, 복지·일자리 분과위 4명, 도시·환경분과위 6명, 기업서비스 분과위 4명, 주민참여 분과위 3명 등 총 23명이다.특히 교육·문화 분과위 최인기 전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도시운영팀장, 복지·일자리 분과위 이영환 성공회대 부총장 등 분과별로 관련 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운영은 분과위별로 정책자문·제안·연구·현안사항 등을 자문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27일에는 패션 IT 문화존 내 인프라 조성과 도시환경 정책개발을 위해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함께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패션 IT 문화존 조성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신종일 기획홍보과장은 “이번 정책기획자문단 운영으로 구정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실행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 구정에 대한 신뢰 구축과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기획홍보과(☎2627-201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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