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판타-스틱' 홍보대사로 발탁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송승헌이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스틱'(Fanta-Stick)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송승헌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대한생명 63아트홀에서 '판타-스틱'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벌인다.송승헌은 '판타-스틱'의 홍보대사로써 타악, 현악, 상모 비보잉, 한국전통연희, 마샬 댄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에게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판타-스틱'은 오픈 3개월 만에 '드로잉 쇼''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난타' 등을 제치고 인터파크 넌버벌 퍼포먼스 부문에서 월간예매 순위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특히, 지난 3월, 자동차 타악 퍼포먼스인‘카(Car)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리듬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코믹 뮤직쇼다. 송승헌은 “우리나라의 좋은 창작 공연 콘텐츠를 국내외 많은 관객들에게도 널리 소개 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서 발돋음 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선뜻 홍보대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승헌은 9월 영화 '무적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 영화 '고스트'의 제작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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