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광진구청 앞 공원
구내 위치한 모든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소, 학교는 금연구역으로 지정, 금연안내문을 설치해 구민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 간접흡연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67개 소 금연음식점을 앞으로 332개 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재 금연아파트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일성파크, 삼성쉐르빌을 비롯 신규 3개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버스정류장도 금연구역!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모든 사업소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길바라며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간접흡연제로 사업을 확대 실시해 흡연제로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건행정과(☎450-193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