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이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게임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자사의 다양한 온라인게임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구축된 엠게임 모바일 웹사이트는 최신작 아르고, 애니멀워리어즈, 발리언트를 비롯해 웹게임, 열혈강호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 등 엠게임의 대표게임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엠게임에 따르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는 서비스하고 있는 각 게임별 소식, 자유게시판, 게임 동영상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엠게임 화보 코너를 통해 사내 문화도 엿볼 수 있다. 엠게임 포털사업본부 조인한 상무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웹서비스 환경에도 변화가 필요했다"며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 정보 제공 뿐 아니라 게임 아이템 경매도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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