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닉스가 외국계 매수세에 오름세다.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 보다 250원(1.14%)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가 매수창구 순위 상위에 올라있다.이날 한화증권은 아직 신학기 수요증가의 시그널이 보이지 않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추가 하락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바닥 다지기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안성호 애널리스트는 "선두업체로서의 하반기 안정적 실적 전망이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확보, 이에 대한 공감대 확산 시기가 주가의 상승반전 포인트가 되겠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