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내 주량은 소주 5병 반' 깜짝 고백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샤이니 리더 온유가 멤버들 중 주당인 사실이 밝혀졌다.22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샤이니 멤버들중 제일 주당은?’이라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리더 온유를 지목했다.이날 멤버 종현은 “다들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온유 형이 나이가 있다보니 제일 잘 마신다”고 증언했다. 이어 키는 “어디서 배워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술을 잘 먹기 시작했다”고 추가적으로 덧붙였다. 이어 주량은 어느정도인지 묻는 MC들에게 온유는 “제일 많이 마셔본 것이 최고로 5병반까지 마셔봤다”고 자신의 주량을 깜짝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MC 윤종신은 "전진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SM 엔터테인먼트 주당 아이돌"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한편 이번 주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의 주인공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4남매를 키워온 맏언니. 응급실 간호사로 열심히 일하는 언니를 위해 몰래 병원 잠입에 성공한 야행성 5MC와 샤이니의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자아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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