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우주개발 협력국을 주요 대상으로 2010년 KARI 국제우주교육(KARI International Space Training - 2010)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주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베트남, 루마니아, 세이셸, 태국, 터키 등 총 11개국에서 국가 우주청 및 국가기관을 중심으로 22명의 우주분야 전문인력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우주정책에 대한 전반적 이론 및 실무학습과 함께 관련 연구기관과 산업현장에서 현장견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주말에는 한국문화와 역사 체험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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