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베버 '경기부양책 유지' 발언에 유로화 5주 최저

장중 7월14일 이후 최저..1.2685달러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달러화대비 유로화 가치가 5주 최저치를 기록했다.악셀 베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ECB가 올해말까지 현재의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한 후 유로화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뉴욕외환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6시4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9% 떨어진 1.27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2685달러로 지난 7월14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었다.엔화도 유로화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109.49엔에서 108.42엔으로 떨어졌고, 장중 한때 108.31엔으로 지난 7월1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하기도 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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