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낙폭 확대..英 0,3%↓ 獨 0.52%↓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상승출발했던 유럽증시가 약세로 돌아서 서서히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우리시간으로 오후5시59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15.47포인트(-0.30%) 하락한 5195.82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14.64포인트(-0.41%) 떨어진 3557.76을, 독일DAX지수는 31.32포인트(-0.52%) 빠진 6043.82를 나타내고 있다.자동차와 건설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 부품장비업체 발레오 SA가 3.2% 주저앉았고 포르쉐 SE도 2.1% 떨어졌다. 스위스 시멘트 전문업체 홀심이 도이치뱅크가 목표가를 하향조정하면서 2.8% 하락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반면 한국석유공사가 인수의사를 밝힌 다나 페트롤리엄은 5.6% 상승한 17파운드89펜스에 거래되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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