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기념관, 어린이에 동,서양 미술사 교육

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 오는 9월부터 토요체험프로그램 ‘어린이 미술사- 나도 예술가’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는 9월부터 2·4주 토요일에 ‘어린이 미술사-나도 예술가’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동·서양의 미술사를 이론과 체험을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겸재정선기념관은 이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미술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열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동·서 미술이 함께 어우러져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킬 본 프로그램은 ▲원시미술 ▲르네상스미술 ▲20세기미술 ▲수묵화와 문인화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 ▲민중과 민화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4일(화)부터 전화(겸재정선기념관 ☎2659-2206) 및 직접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회당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겸재정선기념관(☏ 2659-2206~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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