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류효영, '정글피쉬2' 캐스팅..'연기로 먼저 데뷔'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녀공학의 류효영이 드라마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다.2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류효영이 가수 데뷔에 앞서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에 캐스팅돼 연기로 먼저 데뷔한다. 이미 정글피쉬에는 같은 소속사에 가수 티아라의 지연이 서율(고2) 역으로 캐스팅 된 상태로 지연과 연기대결을 펼치게 된다. 극중 정유미(고2)라는 역을 맡은 류효영은 ‘서율(지연)이 다니는 명문여고 상위 3% 클럽의 짱이자 뼛속가지 귀족의식으로 물든 여왕벌 같은 존재’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글피쉬 시즌2’는 다음달 26일 첫 방송된다. 한편 남녀공학은 9월 말 데뷔를 목표로 1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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