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 검색에도 실시간 검색 도입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20일 오후 화제가 되는 이슈나 인물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검색’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검색은 올해 3월 네이버 재팬에 가장 먼저 적용한 후, 모바일 검색에도 선보인 바 있다.실시간 검색은 화제의 키워드를 한번 입력하면 뉴스, 지식iN은 물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생성된 문서를 최단 5초 단위로 수집해 스트리밍 방식의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은 통합검색과 탭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글 작성시간에 대한 주목도를 높여 검색결과의 실시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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