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제품 5000여만원어치 판 20대 검거

대전서 승합차에 유사석유제품 보관하며 오토바이로 배달 한 통에 17000원 팔다 붙잡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유사석유제품을 팔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승합차에 유사석유제품을 보관해놓고 오토바이로 배달하며 팔아온 박모(28)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부터 대전시 서구 ○○아파트 주차장에 유사석유제품을 보관한 승합차를 세워놓고 17ℓ 1통에 1만7000원씩 2865통, 시가 4870여만원 상당을 오토바이로 배달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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