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에이치아이↑, 하반기 이후 수주전망 '맑음'.. 증권사 호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원전관련주 비에이치아이가 하반기 발주가 재개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세가 가파를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3.33%)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우증권은 "하반기 이후 발전설비 발주가 재개되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가파를 전망"이라며 "특히 도시바에 납품하는 원전 설비가 내년까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진 화력발전소,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등에 보조설비 신규 수주와 관련해 수주액과 5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