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동 휠체어 급속충전소
그러나 이 달부터는 무료충전소를 4개소에 추가로 설치해 영등포 보건소 1층, 영등포본동 주민센터, 신길1동 주민센터, 대림3동 주민센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충전기는 전동휠체어의 경우 8시간 정도 충전하면 약 40km를 사용할 수 있는데 비해 급속충전소에서는 동일 거리를 2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방법도 매우 간편, 본인이나 도우미가 코드만 꽂으면 충전이 가능하고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는 것도 장점이다.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제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