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입시 설명회
강사는 문흥안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전국 입학처장 회장 역임)와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가 초빙됐다.설명회는 문흥안 교수의 ‘입학사정관 제도의 이해’에 이어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의 ‘2011학년도 수시지원 전략과 논술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강의 내용은 2011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 주요 일정, 2011학년도 수시입학전형의 특징과 대비 방안 제시, 주요 대학 수시전형방법과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 데이터화된 자료를 중심으로 수시입학 지원전략을 소개하며 강의 마지막 학부모들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입학사정관제란 학생의 성적 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나 단계별 절차와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와 입학사정관의 다각적인 심사로 학업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시전형의 하나이다.김동채 교육지원과장은 “복잡한 입시정보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많은 정보를 전달해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 또는 학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설명회는 선착순 300명 모집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8월19일부터 8월25일까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구홈페이지(//www.sdm.go.kr)와 전화접수(☎ 330-8190) 모두 가능하다.교육지원과 ☎ 330-8190,871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