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성북구 생활구정 포럼에 참석해 강연했다.이 전 총리는 1시간 30분 동안 자신의 공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바람직한 행정운용 철학 ▲성북구의 장점을 살린 교육 복지 환경 문화 정책 ▲공직자의 덕목 등을 풀어냈다.
이해찬 전 총리가 성북구 구정 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포럼은 200석 좌석이 가득 차 서서 강연을 청취하는 직원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한편 성북구 생활구정포럼은 토론과 협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회의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성북구가 민선 5기 들어 새롭게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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