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어린이 금융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우리은행은 12일 우리은행 안성 연수원에서 안성지역 아동센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금융캠프는 우리은행 연수원이 소재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안성지역 4개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어린이 경제교육 지도사의 전문강의로 진행된 어린이 경제교실은 게임을 통해 경제원리를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나만의 도자기 제작 체험', 수영장 물놀이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어린이 경제교실', '청소년 금융 네트워크',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등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 일반인 및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는 경제지식 함양은 물론, 이색 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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