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도이치증권은 오는 12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과 풋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11월 만기 지수형 ELW로 195에서 260사이의 다양한 행사가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도이치증권은 총 77개 종목의 ELW를 공급하게 된다. 한편 도이치증권은 오는 9월 조기종료워런트 상장을 계획중이며 워런트 플로우와 엑스텍 트레이드는 도이치 증권 ELW전문 웹사이트 DB워런트(www.dbwarrants.co.kr)를 통해 매일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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