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네트웍스 등 우선주 20여개 줄 상한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주들이 대거 상한가에 진입했다.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LS네트웍스우 SK네트웍스우 벽산건설우 금호산업우 등 20개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올들어 우선주들이 대거 상한가를 기록한 경우는 지난 3월과 4월이후 세번째다.특히 벽산건설우와 금호산업우는 각각 7거래일과 6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주 후반부터 지수가 박스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던 것이 우선주들의 상한가랠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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