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서울서 2명 사망..1명 실종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0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서울시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내린 폭우로 은평구 불광동 삼천사 입구 계곡의 하천이 불어나 야영객 2명이 물에 휩쓸려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실종됐다.또 마포구 상암동 불광천의 수위가 오후 5시께 갑자기 높아지면서 주변도로에 있던 택시 한 대가 물에 잠겨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1명이 숨졌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