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33선 등락..외가옵션 미결제 증가

활기없는 선물시장..변동성 하락에 베팅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조금 확대해 233선 초반으로 밀렸다.선물시장은 투자주체들 순매매 규모나 미결제약정 증가가 부진해 활기가 없는 모습이다. 옵션시장에서는 콜과 풋옵션 모두 미결제약정이 일제히 증가하면서 변동성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수가 하락할수록 베이시스는 오르는 최근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10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65포인트 하락한 233.25를 기록하고 있다. 234.20의 고점에 비해 1포인트 가량 하락했다.투자주체들은 여전히 소극적 매매를 계속하고 있으며 미결제약정 증가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4계약, 389계약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85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3000계약을 약간 웃돌고 있다.시장 베이시스는 다시 이론가를 상회하며 1포인트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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