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굿바이 오렌지 캬라멜, 깜찍+상큼+발랄 무대 눈길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오렌지 캬라멜이 아쉬운 고별무대로 작별인사를 전했다.오렌지캬라멜은 8일 오후 3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4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인 ‘마법소녀(魔法少女)’를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순정만화 캐릭터 같은 무대 의상과 애교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오렌지캬라멜의 첫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1980년대 복고 스타일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템포 곡 ‘마법소녀(魔法少女)’로 편안하고 쉬운 멜로디와 오렌지캬라멜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 샤이니, 손담비, 포미닛(4minute), 엠블랙(MBLAQ), 환희, 옴므(Homme), 틴탑, 인피니트,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제국의 아이들, 원투, 주석, 티맥스(T-Max), 홍진영, LPG, X-Cross, 대국남아, 블랙리스트, 디셈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S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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