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개각]박재완 노동부장관 후보자, 행정의 '달인'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행정 분야의 전문가다.청와대는 8일 개각 인선 배경으로 "공무원, 시민단체 간부, 대학교수, 국회의원 등 다양한 직책에서 국가의 주요정책을 직접 수립·집행한 경험으로 이론과 실전을 두루 갖춘 행정전문가"라는 평을 내놨다.특히 이명박 정무의 정무수석과 국정기획수석을 거치면서 굵직한 국정과제를 추진해 온 역량과 열성을 바탕으로, '고용정책'과 '산업안전보건' 등으로 외연이 확대된 고용노동부가 경제주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노동관계법을 조속히 안정화시킬 중차대한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박 후보는 1955년생 경남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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