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국민드라마 되나? 자체최고 시청률 39.5%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제빵왕 김탁구'가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진정한 국민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4일 오후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시청률 3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37.9%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조라는 가명으로 살아왔던 마준(주원 분)의 정체가 탄로나는 장면과 탁구(윤시윤 분)를 비롯한 이들이 제빵 경합이 펼쳐지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로드넘버원'과 SBS '나쁜남자'는 각각 5.2%,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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