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 새내기 사원 '일일찻집'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부익스프레스(대표 정주섭) 하반기 채용에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3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선배사랑 '일일찻집'을 열었다.신입사원들은 선배들의 학창시절 향수를 담은 일일찻집 '해다방'을 열고 추억의 게임과 과자 제공은 물론, 선배직원들 피로 풀어주기, 구두 닦아주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동부익스프레스 인재개발담당 이수진 대리는 "일일찻집을 열어 거둔 소정의 수익금은 노숙자 지원단체에 성금과 식기소독기,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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