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銀 '야간에도 햇살론 신청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W저축은행은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야간창구에서도 서민전용 보증부대출 '햇살론'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8월26일부터 전담창구를 마련해 '햇살론'을 판매해 온 W저축은행은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폐점 시간인 오후 4시 이후에도 오후 9시까지 '햇살론' 상담 및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추홍연 W저축은행 부행장은 "예금이나 적금 고객보다 평일 낮시간에 은행 방문이 힘든 햇살론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주말창구에서도 햇살론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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