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지아(ZIA)의 신곡 '웃음만…'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하균의 연기가 화제다.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배우 신하균은 특유의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그는 캐리어를 끌고 정처없이 배회하는 모습,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지아의 '웃음만…'은 연인과의 이별이 슬픈 나머지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감정을 그린 발라드 곡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이다.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표했다.한편 지아는 오는 6일 새 미니앨범 디퍼런스(DIFFERENCE)의 발매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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