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영화 '이끼'가 외화 '솔트''인셉션' 등 블록버스터의 공세를 이겨내며 선전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부터 1일까지 영화 '이끼'의 관객수는 27만 5201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신 박스 오피스에서 3위, 한국 영화에서는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영화 '이끼'는 개봉 16일만에 250만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2일 현재 282만 7657을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영화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을 찾는 낯선 손님 유해국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의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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