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이명진 삼성전자 상무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휴대폰은 전분기 대비 한자리수 중반 성장한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판매량은 64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상무는 또 "3분기 시장수요는 2분기 대비 약간 상승한 높은 한자리수로 기대한다"면서 "2010년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2억7000만대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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